천왕할매가 지키는 3대 명산 지리산 천왕봉 상봉,중봉,하봉,두류봉 등 천혜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곳 창원마을 창원산촌생태마을 휴양관입니다.
산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여, 산촌 주민의 경제적 안정과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산촌생태사업은 총사업비 14억으로 당시 김원상 마을이장이 2008년 8.19일 신청하여 2008년 10.13일 확정되어 2년 공사 끝에 준공하여
창원산촌생태마을(휴양관)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건립당시 마을에서는 자부담으로 토지를 제공하였고 입구에 지리산조경 대표 박상욱님의 기증으로
마천석 표지석을 세워 방문객들에게 마을의 이름과 정체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산촌휴양관의 위 편에는 마을 5개 당산중 윗당산이 있으며 2008년 4월 27일 여기서 지리산둘레길 개통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수많은 트레킹 코스로 강호동 1박2일이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2024년 현재 마을에서는 전통 한지 제작을 이어오고 있는 무형문화재 이상옥 한지장이 계시고 다양한 한지 종이를 이용한 체험을 하실 수 있으며, 이상옥 한지장 집 뒤 편은 수련한 소나무 꽃당산이 펼쳐져 있는데 강개암 선생이 심은 500년된 소나무가 구송정으로 밝혀져
함양군에서 문화마을로 신청하였습니다.
한양읍에서 15km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인 지안재와 오도재의 지리산 제일 관문을 지나면 창원 마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008년 11월 13일 지리산둘레길 3코스로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창원마을에서 금계마을 구간을 트레킹 하셨는데
창원마을에서 오미자차와 꽃감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지리산천왕봉(1915m), 북쪽 삼봉산(1187m)등 높은 산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촌의 마을,
창원 마을에서 수려한 지리산의 자연경관과 넉넉한 산촌의 인심을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창원지리산휴양관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