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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5개 시군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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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5-02-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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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5개 시군 순방

올해 주요사업 설명, 지리산 둘레길 활성화 방안 논의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황우상 본부장이 지난 1월에 부임 후 지리산권 5개시군 지자체를 방문해 2025년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우상 본부장은 1월에는 함양 지리산함양곶감축제하동 천연다향길과 구례 산수유마을을 연이어 방문하고, 1월 31일에는 지리산둘레길 제2구간(운봉-인월)도 답사했다.
 


지난 2월 7일에는 2011년도 지리산둘레길을 개발한 사단법인(숲길)을 방문하여 기존 개발된 21개소 둘레길 중에서 걷기좋고 경관이 좋은 코스를 추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표지판 정비홈페이지 사진 및 여행후기 등 지리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논했다.

 

또한 2월 13일부터는 함양군을 시작으로 지리산권 5개시군 자치단체장과 시군의회를 방문하여 금년도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조합의 홈페이지에 누구나 참여하고 한번쯤 동경하는 지리산 답사 여행이 되도록 느낌과 만난 사람들맛집문화유산과 주변관광자원 등을 연계하여 일반대중들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둘레길 여행후기를 추진 및 홍보 할 계획이다.

 

아울러 2월말에는 둘레길 중에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되며 걷기 좋은 길 2개코스를 선정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기 위한 시군 의견수렴 및 향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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