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한해도 저물가는 12월입니다.


아버지따라 들일에 따라가면
밥 이고 오시는 어머니 모습이 그리습니다.

눈 덮인 창원산촌생태마을 입구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언제나 맑은 하늘을 열었습니다.


길 살짝 얼어있는 줄 모르고
그만 꽈당했어요
하필이면 둘레길 오는 여행객이 오고 있었는데...

겨울배추가 눈속에 파 묻혔습니다.
이곳은 양지라 해가 뜨면 금방 녹습니다.

지리산천왕봉을 바라보며 자란 배추

함양시장 오늘 장날입니다. 2,7일장

함양에도 싸라기 눈이 보태줘서 퍼부고 있네요
눈이 올땐 4륜차가 최고입니다. 눈도로의 왕자입니다.

우리딸이 친구와 함께

지리산둘레길 매니아들입니다. 홧팅~~~

101호(큰제) 앞 금송나무에도 눈꽃이 피었지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디에도 소복 소복

102호(가람지) 앞 조경나무

체험관 2동 앞 소나무

계단에도 온통 눈입니다.

눈이 몽실 몽실한 자태

이날 지리산둘레길 여행객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눈이 다시 쌓이고 안 밟았을 때 사진 촬칵!


광장 앞 원형 벤치입니다.

체험관 2동 전경입니다.

체험관 다목적동 모습

눈이 전국적으로 온다지요
하루종일 눈이 퍼붓고 있습니다.
여기도 눈이 자주 오는 곳이지요

표지석에도 눈으로 덮혀 가네요

눈내린 세상은 온통 하얐습니다. 마을까지도 환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