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촌생태마을

작성일 : 12-09-22 23:41

생명의 숲 - 마을 숲기행 (고구마체험, 마을 산책로 순회)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394

마을 숲 기행에서 창원산촌생태마을을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일시 : 2012. 09. 22(토)
   ■ 인원 : 39명
   ■ 주관 : 생명의 숲
   ■ 내용
     - 밤고구마 체험(창원산촌생태마을 대표 김원상)
     - 마을 산책로 걷기 (안내:마을 경로회장 성영만)

창원산촌생태마을 주변에서 피는 예쁜꽃
이 아름답습니다. 주인도 같지
않을까요.

마을에서 운영하는 창원산촌생태마을! 입구 표지석입니다.

생명의 숲은 체험을 진행을 월1회는 한다고 합니다.

오후 3시 30분 함양 상림공원을 출발 창원산촌생태마을엔 4시 20분 정도에 도착하여 숙소 배정에 여장을 풀고 난후 식당에서 간식으로 홍영감자를 먼저 먹고 있습니다.

고구마 체험을 하기전에 고구마을 캐기위해 먼저 택배로 보내온 호미도구와 장갑을 챙기고 난후 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신이나서 빨리 장갑을 끼고 있네요

고구마 수확하기 위한 설명을 들은후 먼저 고무마 줄기 순치기를 하여 순을 제거하고 난후 비닐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전마을 서업순 부녀회장이 함께 거들어 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고구마 체험을 위해 체험객이 밭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뒷 배경은 지리산 천왕봉우리입니다. 천왕봉의 기운을 받고 자란 밤고구마를 캐기 시작하여 멋적은 고구마에 놀라 기념촬영하였네요.

바다 낚시를 좋아하신 분들은 "월척"이라 하는데 고구마도 월척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고구마을 캐보시는 같습니다. 마치 유적을 발견하여 발굴하는 작업같네요,

우와! 완전 대박이네요.

자! 보세요. 땅속에서 자란 고구마를 직접캐보니 참으로 신비와 함께 예술입니다.

본격적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이 열공중입니다.

수확된 고구마는 아주 빨그랗고 길죽하며 많이 달려있습니다. 한쪽에선 역시 소중한 추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네요

흥겨운 노동의 즐거움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또 다른 한켠에서 고무마 줄기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고구마 외에 가지나무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따세요.

어느정도 수확하여 콘테이너 박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특이하시네요. 고구마 잎으로 목걸이 하여 사진을 찍어달래서...

다시 한번더 잘 찍었습니다. 모델분이 아주 훌륭합니다.

고구마 순이 어느새 따져가네요.

고구마 체험현장을 길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약 1시간 진행된 후 수확한 것을 모두 바닥에 늘어 놓았습니다.

두 번째로 마을순회행사는 창원마을 성염난 경로회장님이 인사말씀과 함께 간략소개를 했습니다..

방년 70세이신데 강의하다 모자는 안 벗어도 되는데...

경로회장님의 말씀에 귀기울려 듣고 계시네요.

마을순회는 창원산촌생태마을을 출발하여 윗당순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접시에 자유배식으로 직접 줄어서서 먹을 만큼 담아가서 드시고 있습니다.

음식을 다 드신후 잔밥 처리통에 분리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후 이벤트를 생명의 숲 담당자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