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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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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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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을 윗당산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앞 건물은 창원산촌생태마을 뒤 모습니다. 다락논을 따라 유선형으로 건물을지어 부드러움과 배경을 조화시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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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이 황금빛 물결 벼가 익어가는 농촌현장입니다. 현재 추석용 햇살용 벼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창원마을 구도생씨 논입니다. 멧돼지가 자주 출몰한 지역으로 올해 전기 울타리를 설치했는데 그래도 멧돼지가 밀고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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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수확하는 콤바인의 등장으로 여자들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벼를 수확할 때는 농사를 더 많이 지을 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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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무대로 햇볕이 쬉쬉해야 되는데 하루 걸러 비가 오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벼가 많이 쓰러지고 해서 농심이 매우 지쳐 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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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내린 비 때문에 논이 마르지 않아도 어쩝니까? 콤바인 있어서 문제없습니다. 벼를 머리깍듯이 싹싹 밀어서 벼를 수확했습니다.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서 인지 소출이 예년보다 훨씬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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