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7월 2일
   -시간 : 오전 6시경
   -장소 : 창원마을 당너뫼골
   -작가: 함양군 사진작가 협회
   -소품제공: 창원마을 소농가의뢰
    (의뢰자: 창원산촌휴양관 운영매니저)

   일출장면 동쪽에 법화산사이에 해가 뜨고 있는 모습

 비전문가가 한컷-운영매니저

 어느새 해가 떠올랐네요.

 창원마을 전경입니다. 왼쪽 노란건물이 산촌생태휴양관입니다.

 창원마을은 현재 10농가 한두마리씩 아직도 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송아지를 낳은지 얼마 안되서 어미소 꼬삐를 꽉 붙잡고 사진 촬영현장으로 오고 있습니다.
 김종남 어르신입니다.

  아지매는 바지개에 메고
  작가님  출발신호에 따라 소를 이끌고 있네요

 현재 모든 사진은
 작가가 아닌 비작가가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이길은 수평으로 이어져 지리산 천왕봉을 보면서 걷는 둘레길입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걸어가셨던 곳이기도 하지요.

 작가들님이 열심히 캡쳐하고 있습니다.

 곡선을 잘 살려서 찍어라고 하네요.
 대충 샤터를 눌러도 그림이 좋은 것 같은데....

  근처 밭에 우연히 벌이 있어서(낭충봉아부패병 때문에 벌 처음 봅니다.)

 두마리씩이나 있는 것 놓치기 싫어서~~~

 소를 몰고 몇번 갔다 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새끼송아지가 자꾸 어미소만 따라 다니면 쉽게 촬영이 끝날텐디....

  잠시 쉬었다가 하자구요

  담배한개비 피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