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5년, 서기 2012년 임진년 용띠 해를 맞아
마천면 청년회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했습니다.

금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마을

청년회 주관으로 공식적인 행사 1회 개최하였습니다.

어둠속에서 찍은 금대산 봉우리중 하나(포샵처리했음)

새해를 천지신명께 절을 올립니다.

금대산 해발 847m 정상에서
이현규 면장, 노길용 군의원 다수 단체장과 일반인 모두 참가

창원산촌생태휴양관 대표(김원상)도 절을 올렸습니다.

돼지머리을 신께 바치고 입과 코에 액운을 쫒고 행운을 비는 마음으로
세종대왕님일 그려진 돈을 끼우고 있는 노길용 군의원

   
정상에서 내려와 금대절 입구에 마련된 새해 아침 
   마천면 부녀회원 및 주부님들이 고생하여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장작불로 뜨끈뜨끈한 오뎅국과 라면을 제공하였으며 커피도
   준비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대절 앞 전나무입니다. 원래 두그루였는데 한그루는 낙뢰를 맞아
뿌러지고 없어지고 우뚝 지리산 칠선계곡과 천왕봉을 바라고 보고 있는 자태입니다.

 금대산 정상봉우리는 우람한 돌들이 모여 있는 웅장한 모습입니다
.

 새해 정월이라 금대산 정상도 매우 추웠고요, 해가 이날은 구름 사이에
있어서 아쉬웠지만 참으로 행복한 날입니다.